이요나목사칼럼 :: 갈보리채플 코리아

갈보리채플
채플안내
구약강해원고
신약강해원고
이요나강해설교
카운슬링스쿨
커뮤니티
홀리북스
바이블칼리지

교회소식
이요나목사칼럼
교회행사
링크싸이트
온라인상담

교회소식
이요나목사칼럼
교회행사
링크싸이트
온라인상담

이요나목사칼럼

home > 커뮤니티 > 이요나목사칼럼

Celebrate

작성자: calvary

조회: 7853 등록일: 2019-08-17

Celebrate   <o:p></o:p><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Times New Roman;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눅 <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Times New Roman;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15:1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Times New Roman;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o:p></o:p>본문은 14과에서 연결된다. 안식일 바리새인의 두령의 집에 점심식사를 초대받은 예수께서는 그들의 심사를 아시고 고창병 든 사람의 병을 고쳐 주신 후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오자 그들을 향해서 주신 소망의 메시지이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집을 나가 방탕한 생활로 탕자가 되버린 아들이 회개를 하고 돌아오는 비유를 말씀하시며 먼저 길 잃은 양과 여인이 잃어버린 은화 한 잎을 비유로 복음의 계시를 말씀하셨다.   <o:p></o:p>예수님은 먼저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 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반문하셨다. 중동지방의 양치기는 조상대대로 생계의 수단이다. 특히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양 그리고 어린양 예수와의 관계의 가장 좋은 비유이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목자이심과 자기들은 양 됨은 잘 알고 있다. 또한 이러한 성경적 설정은 성경 전체에 나타나는 복음적 계시이다.   <o:p></o:p>양은 자생능력과 회귀본능이 없는 초식동물이다. 양들이 자생능력이 없다는 것은 스스로 살아갈 능력이 없다는 뜻이다. 다시 말하여 목자가 초장으로 데려가고 물을 먹이지 않으면 양들은 스스로 먹이를 준비하지 못한다. 만약 목자가 양들에게 꼴을 주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양들은 쑥밭이 되도록 땅을 파헤쳐 버린다. 이와 같이 목자가 성도들에게 좋은 꼴을 먹이지 않으면 양들이 서로 다투어 분쟁이 나고 교회는 붕괴된다.   <o:p></o:p>또한 양은 귀소본능이 없다. 목자들이 매일 초장에서 풀을 먹이고 물을 먹임에도 양들은 그 오고 가는 길을 스스로 찾지 못한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양들은 자기의 목자를 안다는 것이다. 주님은 목자는 양의 이름을 알고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안다 하셨고 목자가 양들의 이름을 불러내어 앞서 가면 양들은 그의 음성을 듣고 따라간다 하셨다. 이것으로 보아 양들도 이성을 통하여 주인과의 관계를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o:p></o:p>예수님의 두번째 비유는 한 여인이 잃어버린 드라크마 한 잎이다. 이는 앞에서 말씀하신 양과는 다른 비인격 물질이다. 양은 이성이 있어 목자를 만나면 목자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목자의 인도를 따라 들어오면 나가며 생명을 풍성이 얻을 수 있지만 잃어버린 은화 한 잎은 주인이 찾기 전에는 그 가치를 나타낼 수 없다.   <o:p></o:p>흥미롭게도 주께서 그 당시 통용되는 로마화폐를 예로 들지 않고 헬라시대의 은전 드라크마로 비유하셨다. 이것이 본문의 계시의 열쇠이다. 헬라 은전 드라크마는 헬라시대 노동자 하루 품삯이다. 그러나 예수님 시대에는 골동품에 해당한다.   <o:p></o:p>그당시 중동사람들에게 열 드라크마는 결혼한 여인의 표이다. 그 당시 팔레스틴의 여인들은 시집을 갈때 신랑으로부터 은화 열잎을 선물로 받게 되는데 그것을 은실에 꿰어서 머리에 얹어 자신이 결혼한 여인임을 증명한다. 오늘날 결혼반지와 같은 의미이다.   <o:p></o:p>따라서 결혼한 여인의 은화 열 잎은 남편이라도 은화에 손을 댈 수 없다. 그것은 그 여인의 가장 소중한 결혼 증명서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만약 은화 한 잎을 잃어버렸다면 어떻게 될까? 아홉개만을 머리에 얹는다고 묵인 될 수 있는 문제인가. 그렇지 않다. 은화 열 <span style="font-fam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