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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25:46) “영벌과 영생에 들어갈 자”

작성자: calvary

조회: 13578 등록일: 2017-08-26

<span lang="EN-US" style="color: rgb(199, 82, 82); letter-spacing: 0pt; font-family: 휴먼모음T; font-size: 9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휴먼모음T; mso-ascii-font-family: 휴먼모음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영벌과 영생에 들어갈 자<span lang="EN-US" style="color: rgb(199, 82, 82); letter-spacing: 0pt; font-family: 휴먼모음T; font-size: 9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휴먼모음T; mso-ascii-font-family: 휴먼모음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p class="1" style="text-align: center; color: rgb(199, 82, 82); line-height: 130%; font-size: 9pt; font-weight: bold; -ms-text-autospace:; -ms-word-break: keep-all;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o:p></o:p>(마25:46)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24장에서 제자들은 예수님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 성전의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지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까”라고 물었다. 이에 예수님은 재림에 앞서 재림이 임박했음을 나타내 주는 여러 가지 징조들을 제자들에게 알려 주셨다. 그리고 어느 때인 줄을 알 수 없으니 항상 깨어 있어 예비하라고 말씀하셨다.   <o:p></o:p>예수님은 25장에서 몇 개의 비유를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이 비유들의 핵심은 모두 주님이 오실 날을 우리가 모르니 깨어 예비하라는 것이다. 이는 그 날을 미리 준비하지 못할 교회들이 있을 것을 예고한 것이다. 그런 자들은 결국 어린 양의 영광스러운 혼인잔치에 들어 갈 수 없게 된다.   <o:p></o:p>먼저 말씀하신 열처녀의 비유는 우리가 혼인잔치에 들어갈 수 있도록 예비하라고 권하고 있을 뿐 아니라 그 날과 시를 알지 못하므로 깨어 있으라고 경고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물론 열처녀의 비유는 해석의 어려움이 있지만 적용을 다루는데는 어렵지 않다. 우선 열 처녀는 전체 교회에 해당하며, 따라서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진실한 그리스도의 교회를 상징한다고 생각된다. 겨자씨만한 교회로 시작된 교회는 광대한 조직이 되어 잎이 무성하여 공중의 새들이 가지에 깃들일 정도가 되었다. 그 중에 어떤 새들은 아주 좋지 못한 새들이라서 많은 교회가 변절되어 가고 있다.   <o:p></o:p>바울 사도는 이미“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또한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들을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라”고 말했다. 지금 상황과 같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대한 불신, 동정녀 탄생에 대한 불신, 죄 사함의 능력을 가진 그리스도의 죽음에 대한 불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불신하며 어떤 목사는 자기가 재림예수라고도 말하고 온갖 불경한 교리들을 만들어내고 또 가르치고 있다.   <o:p></o:p>두 번째 비유는 종들에게 맡기신 달란트 비유이다. 이 비유에서 우리가 분명하게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받은 것을 더 늘리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우리 개개인은 그 맡은 것들을 사용하여 늘려야 할 책임을 갖고 있다. 이는 우리 각자에게 자신의 삶을 철저하게 점검해 볼 것을 촉구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것이 무엇인가를 힘써 찾아보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가지고 지금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스스로 살펴봐야 한다. 과연 나는 충성스러운 자인가, 게으른 자가 되어 하나님에게 손해를 끼치는 자가 아닌가 살펴보아야 한다.   <o:p></o:p>마지막 비유에서“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25:31-33) 하셨다. 예수님은 영광 중에 재림하셔서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실 때, 제일 먼저 모든 민족들을 심판하실 것이다. 그 심판은 대환난에서 살아남은 자들 가운데 누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것인가를 결정할 것이다. 그러므로 대환난에서 살아남고 예수님의 재림을 목격하고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게 된다. 주님은 목자가 양과 염소를 나누는 것같이 명확하게 구별해 낼 것이다.   <o:p></o:p>다니엘서 12장에서도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일천이백구십 일이 지나야 할 것과 더 다려서 일천삼백삼십오 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여기서의 45일 간은 예수께서 마태복음 25장에서 언급하신 양과 염소를 나누는 기간일 것이라 생각한다. 다니엘이 기록한 1335일까지 이르는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 안에 거하게 된다는 말이다. 주님은 하나님 나라 안에 들어올 자격이 없는 자는 쫓아내 버리신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니 먼저는 기름을 준비할 것이요 그 다음은 맡기신 일에 충성해야 할 것이다. (이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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