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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열쇠 예수 그리스도

작성자: calvary

조회: 15938 등록일: 2016-11-19

복음의 열쇠 예수 그리스도<p class="0" style="text-align: center; color: rgb(199, 82, 82); line-height: 115%; letter-spacing: -0.1pt; font-size: 8pt; font-weight: bold; -ms-text-autospace:; -ms-word-break: keep-all;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o:p></o:p>(행 8:31) 대답하되 지도해 주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냐 하고 빌립을 청하여 수레에 올라 같이 앉으라 하니라   <o:p></o:p>스테반의 순교 후 교회가 핍박이 일어나자 그리스도의 성도들이 유대와 사마리아로 흩어지기 시작했다. 이렇게 예수께서 말씀하신 복음의 증인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이에 초대교회의 일곱집사 중 하나인 빌립도 사마리아로 내려가 그리스도를 전했다. 그의 전도로 사마리아에 큰 역사가 일어나 수많은 사람들이 회심하여 세례를 받았다. 이에 예루살렘교회는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어 신자들에게 안수하여 성령세례를 받게 했다.   <o:p></o:p>이처럼 하나님의 큰 역사가 일어나고 있을 때 하나님은 빌립에게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광야 길로 내려가라 하셨다. 우리가 생각할 때 그것은 말도 안된다. 빌립으로 하여 사마리아 성 일대에 큰 부흥이 일어나고 있는데 갑자기 광야로 내려가라니 어처구니없는 명령이다. 그러나 빌립은 아무 불평없이 순종했다.   <o:p></o:p>그곳에 이르자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돌아가는 에티오피아 여왕의 내시의 행렬이 시야에 들어 왔다. 사실 이때쯤 이미 예루살렘 예배는 종교적으로 부패하여 상업화되어 있어서, 하나님을 알고자 찾아온 에티오피아에서부터 온 내시는 허망한 마음으로 돌아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아신 하나님은 빌립을 보내어 그에게 예수의 진리를 나누게 하신 것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자기를 찾는 모든 심령들에게 자신을 나타내 보여 주신다. 성경은 주께서 루디아의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케 하셨으며, 지금도 하나님을 믿는 수많은 사람들이 말씀에 갈급해 있는 상태이다.   <o:p></o:p>오늘날도 수많은 신자들이 하나님을 알고 싶어 하지만 많은 교회들은 종교 의식에 빠졌든가 자유주의 신앙에 물들어 있어 성도들은 예배에서 답을 얻지 못하고 공허하게 돌아간다. 교회에 복음의 열쇠가 없기 때문이다. 또한 어떤 사람들은 성경을 읽으려고 애 써보지만 이해할 수 없어 덮어버린다. 성경을 이해하는 열쇠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주님은 “너희 율법사여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가져가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고자 하는 자도 막았느니라 하셨다”(눅11:52).   <o:p></o:p>예수께서는 그들이 성경을 읽는다는 것을 아셨다. 그러나 저희들은 열쇠를 가지고 있지 않았으며, 예수께 오기를 원하지도 않았다. 따라서 성경말씀을 통해 얻기로 된 영생을 저희들은 얻지 못했다. 예수께서도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들에게 내려 가셔서 그들에게 모세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선지자들에 이르기까지 성경이 자기에 관하여 말한 것을 설명하셨다.   <o:p></o:p>내시는 읽고 있는 이사야서에는 “저가 사지로 가는 양과 같이 끌리었고 털 깎는 자 앞에 있는 어린양의 잠잠함과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낮을 때에 공변된 판단을 받지 못하였으니 누가 감히 그 세대를 말하리요 그 생명이 땅에서 빼앗김이로다.” 기록되었다. 그는 빌립에게 “선지자가 말한 이는 누구를 가리킴이뇨, 자기냐 타인이냐?” 물으니 빌립이 이 말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전하였다. 빌립은 그에게 모든 성경말씀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열쇠를 준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신 것이다.   <o:p></o:p>우리가 성경의 어느 부분을 읽고 있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그러나 당신이 예수를 알면 성경 어디서 시작하든지 예수를 가르칠 수 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말씀하셨다.   <o:p></o:p>성경말씀을 통하여 예수를 만난 내시는 빌립에게 “여기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냐?” 물었고 빌립은 “네가 전심으로 믿는다면 그렇게 하라.” 답하자 내시는 “내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노라” 대답했다(행8:38). 흥미롭게도 그는 “내가 너에게 세례를 주기 전에 먼저 교리강좌를 배워야 한다” 라고 말하지 않았다. 오직 필요한 것은 전심으로 믿는 것뿐이다. 그러나 성경은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기록했다. 누구든지 성경 말씀을 바로 가르쳤다면 그 말씀이 사람들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구원의 믿음을 갖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이요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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